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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여행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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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3 | |
| 올해 대학졸업한 딸과 단둘만의 여행지를 찾다가 알펜루트를 가게됐는데 아름다운 설경에 반했습니다.일본에 이런곳이있다는게 믿기지않더군요...잘보존된자연의 아름다움과 알찬일정 그리고 특히 인솔자 허을애님의 상냥한미소 힘든일정에도 어르신들 잘챙기고 늘씩씩하고 부지런한모습이 인상깊었네요..또 일본갈 기회가 있다면 같이가고 싶네요..같이 한조가 되었던분들 너무 좋았구요.한참동안 기억될 여행이었읍니다..모두들 행복하세요..... | |||
| 즐거운 여행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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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4 | |
| 모든 일정이 즐거운 곳! 이동시간이 좀 지루한 감은 있지만,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특히 인솔해 주신분이 가이드를 너무 잘 해주셔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 |||
| 단풍여행을 계획했는데 너무 빨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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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4 | |
| 10월18일부터 10월 21까지 이 상품 여행을 했습니다. 취미로 일본어 공부를 하는 덕에 일본여행이 잦았는데 이번 여행 역시 일본어 공부 동지들과 함께한 즐거움을 잔뜩 기대한 여행이었는데 좀 빠른 탓인지 단풍이 별로여서 실망이 컸던 여행이었습니다. 적절한 때를 고른다고 꽤나 고심했는데도 그렇더군요. 가기 전에 이 코스를 적극 추천한 분(단풍이 절경이라는)의 말에 더욱 기대가 큰 탓도 있었고요. 그래도 다테야마의 눈은 그나마 약간의 위안이 됐습니다. 겐로쿠엔 관광은 때마침 쏟아진 비로 망쳐서 아쉬움으로 남았고.... 친절한 가이드 정현철님의 해박한 일본 지식에 감탄하면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식상할 것 같았던 도야마 한약방 구경을 접고 갓쇼츠쿠리를 보여준 가이드님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약간 고급스럼을 느낀 그런대로 알찬 여행이었다고 봅니다. | |||
| 아내와 함께 일본 알펜루트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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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6 | |
| 나는 아내와 함께 지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롯데관광의 일본 ""다테야마, 알펜루트, 가나자와, 구로베협곡""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매년 결혼기념일을 전후하여 아내와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전통을 금년에도 실천하기 위하여, 일본 ""북알프스"" 지역이 산수와 경관이 아주 좋은 지역이라 판단되어 선택하였습니다. 다녀보니 아주 잘한 선택이라 생각되어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특히 우리 일행 39명을 안내한 가이드 김정희양의 침착하고 자상한 안내에 무척 만족하였습니다. 사업상 일본을 많이 다녀본 편이지만, 일본 국가의 역사뿐만 아니라 우리가 통과하는 지역 ""현""의 역사까지 자세히 설명해주는 해박한 지식에는 감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버스로 3시간 이상 이동하는 도중에 일본역사를 공부할수 있도록 ""쇼군""(장군)이란 역사드라마 비디오까지 준비해와서 시청하게 해주는 세심함에는 또한번 찬사를 보내게 됩니다. 가이드 김정희 양에게 뒤늦게나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같이 다녀온 모든 분들에게도 인사를 전하고 싶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롯데 관광의 무궁한 발전과 앞으로도 좋은 여행의 길잡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수홍> | |||
| 첫 해외 가족여행이었는데 너무 너무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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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 |
| 아이가 7세여서 어디 움직이기가 용이치 않아 망설이다가 일본은 음식이며 생활이 우리나라랑 비슷하니까 괜찮을 듯해서 신청해서 한번 떠나봤습니다. 어르신들이 많아서 ^^ 저희가족이 젤 젊었지만.. 꽉찬 일정속에서 날씨도 넘 좋았고.. 또 무엇보다 다테야마에 추석날 눈이 왔었는데, 그 눈이 녹지 않고 쌓여있어서 넘넘 예뻤어요.. 게다가 눈이 올만큼 추워서 그랬는지, 중턱에는 단풍이 곱게 들어가기 시작했었구요.. 가이드 님 성함을 잊어버렸는데.. -_-a 너무 친절하고 빠릿빠릿하셔서 꽉찬 일정을 다 보고도 시간이 남아서 100엔샵부터 백화점까지 다양한 일본의 상점들을 둘러보고 쇼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춥지도 덥지 않아서 날씨도 좋았고, 저녁에 료깐에서 온천하던 기억들도 좋았고.. 유산각에서 자고 출발하는 날은 아침 9시 출발이어서 유산각 근처를 저희 가족끼리 구경하고왔었어요.. 주변에 8시에 오픈하는 족욕공원이 있더군요.. 작은 사원도 있고.. 물은 무지하게 뜨거웠지만 남편은 넘 좋아했어요.. 덕분에 아침식사시간에 넘 늦어서 가이드언니가 난리가 났었더랬죠.. ^^ 죄송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