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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일본 알펜루트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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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6 | |
나는 아내와 함께 지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롯데관광의 일본 ""다테야마, 알펜루트, 가나자와, 구로베협곡""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매년 결혼기념일을 전후하여 아내와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전통을 금년에도 실천하기 위하여, 일본 ""북알프스"" 지역이 산수와 경관이 아주 좋은 지역이라 판단되어 선택하였습니다. 다녀보니 아주 잘한 선택이라 생각되어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특히 우리 일행 39명을 안내한 가이드 김정희양의 침착하고 자상한 안내에 무척 만족하였습니다. 사업상 일본을 많이 다녀본 편이지만, 일본 국가의 역사뿐만 아니라 우리가 통과하는 지역 ""현""의 역사까지 자세히 설명해주는 해박한 지식에는 감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버스로 3시간 이상 이동하는 도중에 일본역사를 공부할수 있도록 ""쇼군""(장군)이란 역사드라마 비디오까지 준비해와서 시청하게 해주는 세심함에는 또한번 찬사를 보내게 됩니다. 가이드 김정희 양에게 뒤늦게나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같이 다녀온 모든 분들에게도 인사를 전하고 싶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롯데 관광의 무궁한 발전과 앞으로도 좋은 여행의 길잡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수홍> | |||
첫 해외 가족여행이었는데 너무 너무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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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 |
아이가 7세여서 어디 움직이기가 용이치 않아 망설이다가 일본은 음식이며 생활이 우리나라랑 비슷하니까 괜찮을 듯해서 신청해서 한번 떠나봤습니다. 어르신들이 많아서 ^^ 저희가족이 젤 젊었지만.. 꽉찬 일정속에서 날씨도 넘 좋았고.. 또 무엇보다 다테야마에 추석날 눈이 왔었는데, 그 눈이 녹지 않고 쌓여있어서 넘넘 예뻤어요.. 게다가 눈이 올만큼 추워서 그랬는지, 중턱에는 단풍이 곱게 들어가기 시작했었구요.. 가이드 님 성함을 잊어버렸는데.. -_-a 너무 친절하고 빠릿빠릿하셔서 꽉찬 일정을 다 보고도 시간이 남아서 100엔샵부터 백화점까지 다양한 일본의 상점들을 둘러보고 쇼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춥지도 덥지 않아서 날씨도 좋았고, 저녁에 료깐에서 온천하던 기억들도 좋았고.. 유산각에서 자고 출발하는 날은 아침 9시 출발이어서 유산각 근처를 저희 가족끼리 구경하고왔었어요.. 주변에 8시에 오픈하는 족욕공원이 있더군요.. 작은 사원도 있고.. 물은 무지하게 뜨거웠지만 남편은 넘 좋아했어요.. 덕분에 아침식사시간에 넘 늦어서 가이드언니가 난리가 났었더랬죠.. ^^ 죄송해요.. |